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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러스-동국대, NCS 블라인드 채용 관련 산학협력 업무협약

채용대행 관련 업무 고도화 체험형 인턴십 활성화 협력 약속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3.23 17:14:04
[프라임경제] 잡플러스(대표 최희용)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 서울캠퍼스 미래융합교육원 본관에서 동국대와 채용대행 업무 고도화와 인턴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잡플러스가 동국대와 NCS 블라인드 채용 관련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 잡플러스


이날 협약식에는 △잡플러스 이원재 COO △김현식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 △이송이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교수 △김영훈 미래융합대학 학사운영실장 △김유천 역량디자인 연구소 대표 △김창운 잡플러스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권지연 미래융합교육원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잡플러스의 채용대행업무 고도화와 관련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국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협업에 투입해 역량을 키우는 등 다양한 상생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잡플러의 NCS기반 채용 솔루션(JPSP)의 설계방향과 인적성검사 도구의 타당성 검토 △동국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관련 전문 연수인력 및 체험형 인턴십 확대 △ NCS 블라인드 채용 전문 면접관 양성 교육과정 개설에 동국대의 노하우 전수 △동국대에서 개발, 운용중인 비대면 화상 수업 시스템의 체제 공유 등을 약속했다.

이 COO는 "그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이 배출한 우수한 인재와 채용대행 업무에 특화된 다양한 인적, 기술적 인프라를 양 기관이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바람직한 모델로 키워 나갈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업무협력 과정을 통해 채용대행 시스템을 고도화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디딤돌로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이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학장은 “잡플러스 이원재 COO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동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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