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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2030선대위 대변인에 박성민·권지웅 임명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3.24 17:26:18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좌)과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우).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2030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앞서 2030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청년세대와의 수평적인 의사소통과 진정성 있는 교감을 위해 기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청년공감특별위원회를 확장·격상시켜 지난 23일 발족됐다. 또한 2030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론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이 선임된 바 있다.

박 후보는 이날 "2030선거대책위원회에 대변인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을 임명한다"며 "두 대변인 모두 2030선대위 공동위원장도 겸임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서울의 미래를 결정하는 비전 선거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단 한순간도 소외되지 않도록 박 후보와 청년을, 청년과 정치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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