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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대표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참여…다음 주자로 한국맥도날드 대표 등 지목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03.25 11:46:25
[프라임경제] 국내 식음료 업계 대표들이 행정안전부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위)와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아래에 좌측)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 오비맥주, 매일유업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배 대표는 2019년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으로 인연을 맺은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를 이행했다. 

배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과 함께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 #어린이보호구역 #오비맥주가응원합니다 등 해시태그를 달아 오비맥주 공식 SNS에 게재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아시아 사장과 민명준 푸드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대표를 지목했다. 

김선희 매일유업(267980) 대표도 같은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어 매일유업 공식 SNS에 올렸다. 김 대표는 이상호 11번가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박혜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안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추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안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SNS를 통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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