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조협회, 초등 생존수영지도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사단법인 대한구조협회가 25일 포항교육장에서 생존수영지도자에게 응급처치 교육 하고 있다. =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어린이안전 전문교육기관인 사단법인 대한구조협회(회장 정성균, 이하 대한구조협회)는 25일 포항교육센터에서 포항시 초등학교 생존수영지도자 대상으로 법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포항시교육청은 2021년 시행되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관련 관내 종사자에게 어린이안전법 안전교육을 받도록 권고했다.

현재 대한구조협회는 경상북도에 본부를 둔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2020년 국제심폐소생술가이드라인 및 질병관리청의 2020한국심폐소생술 지침 등의 권고사항에 따라 최신의 교육기법등을 적용해 법정교육 전 교구를 피드백 시뮬레이션 장비 등을 사용해 어린이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취지에 맞게 전문화 교육을 하고 있다.

대한구조협회는 경상북도권 내 구미와 포항 등에 법정교육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