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밸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이름을 넣어 붙인 것으로, 부산을 엄청난 기세를 가진 산학협력 도시로 만들겠다는 박 후보의 의지를 반영한 것.
이번 투자협약은 데우스 밸리 사업의 글로벌 펀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약속이 골자다. 데우스 밸리 사업단은 박 후보 캠프가 추진하는 1조2000억원의 글로벌 펀딩 조성 및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세정 데우스 밸리 사업단장은 "데우스 밸리 사업을 위한 글로벌 펀드 조성을 협약서로 약속함으로써 발전하는 부산, 힘찬 날갯짓에 일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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