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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교수,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3.26 13:55:37

강경숙 원광대학교 교수가 오는 2024년 2월까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 강경숙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프라임경제]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강경숙 교수는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오는 2024년 2월까지 활동을 하게 됐다.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는 장애인 복지법 제11조에 근거해 장애인복지정책의 기본방향 및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장애인 복지에 관한 관련 부처의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위원장은 국무총리며 복지·기재·과기정통·교육·행안·문체·산업·고용·여가·국토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방통위원장 등 정부위원들과 장애인 관련 단체장, 장애인 문제 관련 전문가 등이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3일 정 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새로 위촉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22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했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제22차 위원회에선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1년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코로나19 장애인 지원방안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방안들을 논의했다.

강 교수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 전라북도 교육청 인사위원을 포함한 각 교육 분야 심의위원, 국립정신건강센터 미래비전자문위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휴먼에이드 △엔젤스헤이븐 등 민간단체 자문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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