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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김종인의 '윤석열 별의 순간' 발언, 격세지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1.03.27 11:18:17

[프라임경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7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별의 순간을 잡은 것 같다'고 평한 것을 에둘러 비판했다.

청년들을 만나 경청 중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박영선 후보 선거사무소


박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5년 전인 2016년, 김 위원장께서 저의 개소식 축사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라며 김 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이 '박 의원이 의정 활동하는 것을 보고 '이야 저 분이 앞으로 큰 별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는 것이 박 후보의 회상이다. 박 후보는 이에 더해 "별의 순간, 격세지감"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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