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룸] "매출 '0원' 이스타항공 새 주인 생길까?"

2021-03-29 16:52:24

[프라임경제] 국내 저비용 항공사 이스타항공은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의 회생 계획안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을 허가해 조만간 매각 공고를 하고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5일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김해-제주 4개 노선 폐지를 국토부에 신청하며 조속한 기업회생 절차를 마무리해 국내선 재운항을 계획하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대규모 부채, 노사 간 불협화음, 창업주 리스크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배제할 순 없다.

이스타항공 노조는 "경영진 뿐 아니라 이를 알고도 방치한 정부도 책임이 있다"며 "노동자들은 막무가내 부당해고로 생존권이 짓밟혔다"고 정부가 코로나19 재난 시기에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길 종용하는 집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과 M&A 무산 이후 회사 재매각을 위해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했으나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고발됐고 자녀들에게 헐값에 매각한 배임 혐의도 받고 있어 매출이 10개월째 '0원'인 이스타항공의 정상화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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