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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영춘 운동원들 加德 같은 미소

 

부산선거취재팀 =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1.03.31 13:29:45

[프라임경제] "잘못한 줄 알면 나오지를 말아야지!"

서울과 부산 모두 더불어민주당 출신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보니, 선거운동에 임하는 여당 후보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캠프의 경우, 유세 현장에 나서는 운동원들도 힘이 빠지고 주눅드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롯데 야구 응원에 쓰이는 일명 '스머프 유니폼'에 등판에는 기호 1 김영춘을 써넣은 부산 민주당 운동원들의 모습. ⓒ 프라임경제

그래도 젊은 운동원들은 미소와 활기로 캠프 식구들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신공항 이름을 따 호를 새로 단 가덕(加德) 김영춘, 그가 치르고 있는 지옥 같은 혈전에 덕을 더하는(加德) 소중한 식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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