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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불법 금융 '리딩방' 사라진다"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3.31 18:46:28

[프라임경제] 금융당국이 주식리딩방‧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집중대응기간을 오는 6월30일까지 선포하고 범죄의 예방과 차단, 단속과 처벌, 피해구제 전 단계에 걸쳐 개선을 추진한다.

당국은 우선 집행 강화 과제의 일환으로 '주식리딩방'에 대한 합동 암행점검을 추진하는 등 조사를 강화해 동학개미들을 대상으로 1:1 VIP상담을 유도하는 불법 행위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장선다.

또한 보이스피싱 차단에도 선제적 대응에 나서며 신종수법 출현시 재난문자도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정 최고금리 이상의 이자를 취하는 불법사금융에도 칼을 빼들어 철저히 대비할 조짐이다.

한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부적격 유사투자자문행위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유사투자자문업을 투자정보업으로 개정하고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처벌 규정이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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