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성산업이 현대건설 출신 前 송도랜드마크시티 김대근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대근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법학대학 법학과)를 졸업,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치며 홍보실장과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맡는 등 약 30여년간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개발 및 운영사업 주요직을 두루 경험한 부동산개발 전문가다.
보성산업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김대근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