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일 "약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한 정액권을 청년에게 발급해서 청년 교통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는 조례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해 바로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취업 곤란·소득 감소·생활비 증가 등 3중고를 겪는 청년세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겠다"고 이번 공약의 취지와 배경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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