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섰다. ⓒ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일 사전선거를 통해 투표했다.
그는 "보궐선거라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우려하면서도 "오늘과 주말인 내일 (사전투표 기간에) 집중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시면 그 한 표가 부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귀중한 한 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걸었다.
재보궐 선거는 7일이며, 사전투표일이 이틀간 진행된다. 2일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읍·면·동마다 설치돼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