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블엑스가 최근 IT 및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연봉인상 릴레이에 동참한다.
에이블엑스는 이달부터 관계사와 계열사의 전 직원 연봉을 10%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올해 1월1일 2020년 성과 대비 전 직원 연봉 10% 인상에 이은 두번째 인상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 직원 평균 임금 인상율은 30%를 상회한다.
하영섭 에이블엑스 대표는 "이번 연봉 인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유통, 제조, IT서비스, 블록체인, 가상자산, 쇼핑몰, 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2020년 유의미한 성과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