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로그인네트웍은 통합 배차 관제 솔루션인 '플라이카고(FLYcargo)'가 '전국24시콜화물' 배차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플라이카고는 수기 서류 작업에 의존하던 화물운송 업무를 체계적이고 편리하면서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통합 배차·관제 솔루션이다.
운송사의 배차 오더 관리 및 등록에서부터 배차 할당, 완료된 오더건의 청구 금액 확인 및 세금계산서 발행, 그에 따른 청구·수금까지 20여개 시중은행과의 스크래핑 연동을 통해 전체 업무를 자동화했다.
실시간 화물추적 및 운행경로 조회, 상하차 도착 물품 사진과 고객 사인을 전자인수증에 실시간 연동으로 출력함은 물론 클라우드 보관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플라이카고 솔루션은 플라이패스(FLYpass), 플라이박스(FLYbox), GBTS 등과 연계해 토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민 로그인네트웍 대표는 "단순 반복적인 통관업무를 기술과의 연결을 통해 쉽고 빠른 수출입 통관 솔루션 및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