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꿈나무도서관,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2021-04-02 16:31:15

-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

[프라임경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이 운영하는 용산꿈나무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전시, 강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용산꿈나무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도서관 입구와 전시공간에서는 그림책 '미노스와 루시' 시리즈의 아트프린트 액자를 전시하는 '그림책 원화전시'와 다양한 모습으로 훼손돼 이용할 수 없게 된 도서들을 전시하는 '훼손 도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도서관 대출반납 데스크에서는 50명의 이용자에게 망가진 책을 수리해주는 서비스인 '책을 고쳐드립니다'를 운영한다. 파손된 책을 도서관에 가지고 오면 도서 보수 용품을 이용해 책을 수선해주고, 보호 필름을 부착해 더욱 튼튼하게 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또한 2019년 1~6월에 구독한 연속간행물을 유상(일부 무상)으로 배포하는 행사는 그동안 도서관에서 열람만 가능했던 잡지들을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연체한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바로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연체 해방 DAY'는 용산꿈나무도서관과 구립청파도서관이 동시에 진행한다. 장기연체중인 도서를 회수하는 한편, 대출 정지 이용자는 기다림 없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프로그램이다.

13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도서관에 간 외계인'의 박미숙 작가와 함께 도서관 경험을 나누고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저자 강연을, 17일에는 현직 교사인 김수현 작가의 '듣는 독서로 완성하는 아이의 공부 내공'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부모 대상 자녀 독서 교육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모두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용산꿈나무도서관 제57회 도서관 주간의 주제는 '책으로 힐링해요'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심신이 지쳐있는 용산구민들이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독서로부터 마음의 평안을 얻고 치유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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