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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목민심서' 글귀 선물 받은 정규재 후보

 

부산선거취재팀 =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1.04.02 17:50:35

[프라임경제] 2일은 시장의 날. 정규재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일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명물 시장들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시장 상인에게서 골판지 박스 종이에 즉석에서 매직으로 써내려간 '목민심서' 글귀를 선물받는 등 환대를 받았다. 

악수하는 정규재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취재진이 이 모습을 영상에 담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런 귀한 선물을...한 나이든 상인이 매직으로 즉석에서 글귀를 써 선물했다. 정약용이 지은 목민심서의 일부 내용이라고 한다. ⓒ 프라임경제

한 표를 약속하는 사람을 만나면 절로 함박웃음이 지어진다. ⓒ 프라임경제

한편 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상황에서 "나는 사전투표 폐지론자"라면서 "사진 한 컷을 위해 다른 후보들처럼 사전투표장에 나가지는 않겠다"고 소신행보를 선언했다.

국제시장의 한 점포 앞. 부산의 명물인 물떡이 보인다.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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