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일은 시장의 날. 정규재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일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명물 시장들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시장 상인에게서 골판지 박스 종이에 즉석에서 매직으로 써내려간 '목민심서' 글귀를 선물받는 등 환대를 받았다.
한편 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상황에서 "나는 사전투표 폐지론자"라면서 "사진 한 컷을 위해 다른 후보들처럼 사전투표장에 나가지는 않겠다"고 소신행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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