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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52년 만에 '야쿠르트' 사명 떼고 플랫폼 기업 도약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4.02 17:52:07
[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는 'hy'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1969년 창립 이후 일본식 브랜드명 '야쿠르트'를 떼고 물류·채널·플랫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야쿠르트 아줌마'로 친근한 이미지와 오랜 기간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대면 마케팅을 유지했던 'hy'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의 변화의 맞춰 변신을 시도한 셈이다.

지난 2015년부터 온·오프라인 플랫폼 분야 투자를 지속해 온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2월 론칭한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확인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hy'의 도전과 미래에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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