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같이 짓는 가치' 대학생+문래동 소공인 콜라보

2021-04-04 10:30:14

- 아파트용 스틸아트 공모…사회구성원에 새로운 기회 제공

[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단지를 장식할 스틸아트 작품을 대학생들과 문래동 소공인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스틸아트 디자인이 가능한 전국 대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신진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철을 소재로 하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주고, 문래동 소공인들에게는 새로운 예술분야 일감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공모신청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희망 참가자들은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스틸아트를 디자인해 제작도면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여섯 참가자는 문래동 소공인과 팀을 이뤄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해 스틸아트을 제작한다. 

포스코건설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기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1점) 300만원 △우수작(2점) 각 200만원 △장려작(3점) 각 1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6점과 포스아트 액자로 제작된 본선 진출작 18점은 서울시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 2주간 전시된다. 전시회가 끝나면 준공을 앞둔 더샵 아파트 단지 로비와 커뮤니티 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실제 지난해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의 경우 더샵 인천스카이타워와 청주 더샵퍼스트파크 등에 설치되면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한 여러 사회구성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같이 짓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여러 사회계층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시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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