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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케니, 국내 6번째 체인 여수점 오픈 "숙박 본질에 집중"

새로운 타입 객실·합리적인 비용 장점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04.06 15:27:33
[프라임경제] 호텔케니는 지난 5일 국내 6번째 체인 전라도 여수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호텔케니는 지난 5일 8층의 건물에 178개 객실을 보유한 6번째 체인 호텔을 전라도 여수에 오픈했다. ⓒ 호텔케니


호텔케니의 모든 지점은 혼잡한 도심속에서도 쾌적한 가정 환경 속에 머무르는 듯한 편안하고 깔끔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호텔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기보다는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숙박의 본질'에 집중했다.
 
호텔케니 여수점은 총 18층 건물에 총 178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의 경우 싱글은 물론 친구, 연인,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스탠다드 여수의 환상적인 바다전망을 누릴 수 있는 △디럭스 △프리미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 별도 거실과 2개 침실을 갖춘 △스위트 그리고 △장애인 객실로 이뤄져 있다.

호텔케니 여수점에는 각종 부대시설과 레스토랑도 있다. 1층에는 투숙객들이 24시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과 갓 구운 빵과 커피를 식음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가 운영된다. 2층에는 코인 세탁기와 여행객들이 간단한 주류와 음료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라운지-K 흥미로운 서적을 보며 쉴 수 있는 △Share Lounge가 있다.

특히 최고층인 18층 루프탑에서는 여수 앞바다와 시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서울 한남동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알프키친'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케니 관계자는 "호텔케니는 기존 호텔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타입의 객실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용성과 가심비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한 숙면과 친근함 등을 주 콘셉트로 더욱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 투숙하는 모든 손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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