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태양 "인권 의식 바꾸는 선거돼야"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재보궐선거 하루를 앞둔 상황에서 서울시청역에서 유세했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서울시청역에서 유세했다.

오 후보는 "이번 보선은 정권 교체를 위한 선거가 아니고, 정권 안정을 위한 선거가 아닌 것"이라며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출마하는 후보들의 인권 의식을 바꾸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표명했다.

그는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언급하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