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보선, 차악이 아닌, 소신을 뽑는 것"

2021-04-07 08:38:02

▲6일 서울시청 옆 덕수궁 대한문에서 열린 신지예 무소속 후보 유세 현장에서 태평무 공연이 진행됐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신지예 무소속 후보는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서울시청 옆 덕수궁 대한문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신 후보를 포함해 이선희 여성안전 부시장, 이가현 성평등 부시장 등 4명의 팀서울 소속 부시장 후보들과 김정희원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유세 현장에선 태평무 공연부터 지지 영상, 시민들의 이어말하기 등이 진행됐다.

▲신지예 무소속 후보. ⓒ 팀서울

신 후보는 "선거는 최악과 차악 중에서 뽑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신을 향해 뽑는 것이라고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저는) 혐오와 배제를 하지 않는 사회를 꿈꾼다"며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진을 위해 용기 있는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정희원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미래는 수직정원으로 오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신지예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 표명을 했다. = 박성현 기자

김정희원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선거를 미래를 계획하는 일"이라며 "어떤 꿈을 생각하는가? 우리는 건축과 계발만을 강조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우리의 미래는 가장 고통받는 자에게 오고, 정책 사각지대에서 누가 먼저 죽어가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신 후보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중앙 집중제로서의 한계를 극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가현 성평등 부시장은 보선을 하루 앞둔 6일 덕수궁 대한문에서 연설했다. = 박성현 기자

팀서울 소속인 이가현 성평등 부시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관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이 부시장은 팀서울이 만들어진 이유에 관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신 후보가) 출마했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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