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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8명…89일만 최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4.07 11:51:59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중반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1월8일 이후 89일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66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6명 △부산 38명 △대구 16명 △인천 44명 △광주 2명 △대전 61명 △울산 26명 △세종 1명 △경기 173명 △강원 16명 △충북 15명 △충남 11명 △전북 10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25명 △제주 3명 등이다.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 7명 △아메리카 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명의 확진자를 발견했고, 지역사회 내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56명이다. 치명률은 1.64%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7533명으로 총 103만90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자는 5722명 늘어 총 3만3414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88만7452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5만16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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