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6.8%로 집계됐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7일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6.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20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645만920명이 투표해 56.8%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인 20.54%가 포함된 것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58.2%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52.7%다.
또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내 지역구 별로 살펴보면 서초구가 64%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여줬으며 △강남구 △송파구 △양천구 △노원구가 60%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부산시장 보궐선거 내 전체 지역구에선 동래구의 투표율이 55%를 기록해 전체 지역구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