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령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전통시장 방역지원 △터미널 열화상카메라 운영 △성산지구 생태공원 관리 등에 총 31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각 사업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8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에 백신접종 행정지원 5000만원, 생활방역 지원 등 1억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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