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힘 경남도당 송병권 대변인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계획 철회하라"

2021-04-08 12:50:57

▲국민의힘 경남도당 송병권 대변인. ⓒ 경남도당

[프라임경제] 진주시 소재 교육센터(구 인재교육원)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과 시설물의 유지관리 등 국민의 안전보장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시설이다.

그러나 국토안전관리원을 김천시로 이전한다는 변경안은 경남도민과 진주시민들의 상실감·박탈감은 물론 혁신도시 공동화 현상을 불러올 우려가 크다.

이는 국가균형발전과 혁신도시 성장에 역행하는 것이다. 또한 진주에서 상생하고 거점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 교육센터를 김천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기도 하다.

국토안전관리위원 교육센터는 진주혁신도시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4481명보다 증가한 6215명을 대상으로 기술자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생들이 2·3일 교육을 받으면서 인근 숙박시설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혁신도시의 근본 취지에 걸맞게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만약 교육센터가 김천으로 이전한다면 지역상인들은 한순간에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현재 구 인재교육원은 공공기관의 목적으로 지역에 이미 정착해 있으며, 이 같은 공공기관을 이전한다는 것은 조성목적에도 역행할 뿐만 아니라 진주시민들의 분노는 물론 양 도시간의 갈등과 분쟁만 일으킬 뿐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계획을 더 이상 거론하지 말고 즉시 철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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