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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국가부채 2000조 시대 돌입"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4.08 14:26:35

[프라임경제] 국가부채 2000조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 19 경제 위기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부 재정 지출이 급증한 탓에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뛰어넘어 재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부채는 1985조3000억원으로 전년比 241조6000억원이 증가했고, 실질적인 나라 빚의 수준을 나타내는 국가 채무는 잠정치를 포함해 846조9000억원으로 늘어났다.

기재부는 "'부채'와 '국가채무'는 다른 개념으로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하는 빚"이고 "부채는 지급 시기·금액이 확정된 확정부채와 비확정부채를 모두 더한 개념이라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 해명했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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