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사 신축 '생각을 짓는 사람들' 첫 회의 개최

2021-04-08 14:24:18

- 군민 대표 한자리 모여 아이디어 논의…"신축 청사는 어떤 모습으로 지어야 할까"

▲남해군이 청사 신축 생각을 짓는 사람들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군민들과 함께 신축 청사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모집한 '청사 신축 생각을 짓는 사람들'이 첫 회의를 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결성된 '생각을 짓는 사람들'은 총 32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되며, 연력·직업군·관심분야 등이 다양하게 분포되도록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부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풍수지리학적 접근을 통한 군청사의 배치 제안 △지리적·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청사에 대한 구상이 소개됐다. 또 △남해읍의 문화재 복원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시간성을 동시에 드러내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지하주차장이나 주자 타워 공간을 확충해 청사 터 지상은 공원과 산책로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청사추진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회의를 하고 최종적으로는 현 청사를 확장해 군청을 짓는 것으로 부지 확정을 한 만큼 이제는 군민이 원하는 청사가 돼야 한다"며 "군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청사가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사 신축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남해군 홈페이지 내 청사신축추진단 아이디어 청취방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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