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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전통시장 점검…현장서 애로사항 청취

오 군수 "전통시장에 청년몰 조성해 청년들 의령에서 살수 있는 환경 조성"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4.09 15:01:19

오태완 의령군수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의령군

[프라임경제] 의령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신임 오태완 의령군수는 9일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5일장인 의령전통시장과 신반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오 군수는 지나 8일 군수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과 충익사당, 백산 안희제선생 추모비를 참배 후 곧바로 5일장인 의령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태완 의령군수와 배민주 여사가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 의령군

이어 9일에는 부림면 신반시장을 방문하고 동부권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 군민이 행복한 의령'을 만들 계획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현장 점검에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 청년몰을 조성해 청년들이 의령에서 살수 있는 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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