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는 이번 달 12일부터 청년타운나래 영상스튜디오를 활용한 '가족영상 제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여행 등이 제한되면서 가족의 소중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 촬영 및 제작 프로세스 교육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창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4인 이내로 구성된 가족 12팀이며, 오는 28일 선정 결과 발표 후 5월부터 체험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의 교육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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