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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A500' 출시

전방 150도 화각 지원…주차 중 문제 발생 시 전용 앱 통해 정보 전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4.13 09:37:48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A500'은 전후방 FHD-HD의 영상화질을 탑재한 제품으로,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 팅크웨어


또 주차 시 야간 등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지원하고, 특히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넓은 화면에서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그밖에 △타임 랩스 △포맵 프리 2.0 △3.5인치 LCD △고온자동차단 △패스트 부트 등이 적용 되며,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 상시·이벤트(충격)·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원격전원제어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등 5가지 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500'은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과 선명한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기능들을 적용해 주행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해 선명하게 녹화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기존 2년 무상 AS 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확대 적용한 만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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