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4298세대 전세대 완판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 부영주택
[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4298세대)' 전 세대가 완판됐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 △124㎡ △149㎡ 총 4298세대로 이뤄졌다.
지역 경기 흐름과 더불어 초대형단지 탓에 초창기 저조했던 분양률이 최근 입주민들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고운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또 단지 내 사우나나 헬스·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했으며, 주변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나아가 부영주택이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렌지 등을 무상 제공하는 한편, 월별 할인분양과 같은 금융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공을 많이 들인 단지인 만큼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은 있었다"라며 "후분양 단지이기에 구매 전 아파트를 확인한 고객들이 마음에 들었다고 의견이 많아 뿌듯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