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심상 마사지 클래스' 선봬

전문의 강좌·안마의자 신모델 체험

[프라임경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소재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더미(Studio Dummy)'에서 방문객 대상 안마의자 신제품 전시 및 체험 등을 진행하는 'Bodyfriend Day' 행사를 개최했다.

바디프랜드가 전문의 건강 강좌와 안마의자 신제품 체험으로 이뤄진 행사 'Bodyfriend Day'를 지난 6일 진행했다. ⓒ 바디프랜드

지난 6일 진행된 행사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민아란 실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 강좌와 바디프랜드 신모델 '더팬텀'에 탑재된 심상마사지 소개로 이뤄졌다. 

민아란 실장은 건강 강좌에서 '나를 감각으로 채우다-내 안의 유토피아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악몽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심상 요법(Imagery Therapy)'을 소개했다. 

이어서 심상마사지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서울의 성수동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심상마사지를 비롯한 바디프랜드의 오감초격차 역량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메디컬R&D센터 전문의가 이끄는 여러 클래스나 강연을 통해 건강수명 10년 연장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