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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싸이월드 부활...도토리 코인 가능할까?"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4.15 10:50:11

[프라임경제] 싸이월드가 5월부터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싸이월드는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해외 SNS에 밀려 지난 2019년 10월 서비스를 중단했다.

싸이월드의 부활은 싸이월드Z가 전제완 대표로부터 서비스 운영권을 양수했기 때문이다. 싸이월드Z는 스카이 이엔엠 등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법인이다.

싸이월드Z는 SK컴즈와 협의를 통해 사진 170억장, 음원 등 파일 5억 1000만개 , 동영상 1억5000만개 등 180억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으며 누적 35억원어치 도토리는 가입자들에게 환불 될 예정이다.

한편, 싸이월드Z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중이며 자체 가상자산 발행, NFT 거래 등 블록체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의해 싸이월드만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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