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대학교 산하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TF팀'이 중소기업과 학교에 입주한 벤처기업·학생 창업기업 지원책으로 화상회의 기능을 구축했다.
세종대는 벤처기업 지원 등 용도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학생 창업기업의 원격 면접과 원격지원 화상회의 진행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우수한 스펙의 시설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과 전산개발과와 재산관리과 등 각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수주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화상회의실은 학생회관 등 3개소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