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춘홍)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제니엘플러스(대표 남석현)는 지난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온 장애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우수사원 포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니엘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우수사원 포상을 진행했다. ⓒ 제니엘
이번 행사는 장애인 우수사원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실시했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우수사원 16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 대표는 "오늘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자신의 업무에 매진하며 각 현장의 구성원으로 행복한 사회생활을 지속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니엘플러스는 2011년 설립된 제니엘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93명을 고용해 △카드배송 △헬스키퍼 △SNS 홍보 △CAFE 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