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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5의거 기념 제13회 대음악제 개최

시(詩) 노래에 담은3·15의거 정신 되새겨

김태인 기자 | kti@newprime.co.kr | 2021.04.23 14:07:55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오후 7시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사)3·15의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13회 3·15대음악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제는 3·15의거 61주년을 기념해 3·15의거를 주제로 한 시(詩) 노래를 공연하고 자유·민주·정의의 3·15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3·15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 설진환의 지휘로 △테너(은형기, 김바위, 장충식) △바리톤(조승완, 김성진, 김기환) △소프라노(김지숙, 이영령, 정혜원, 김민경, 김주은, 최현서, 배효영, 이하영, 송주연) △발레(강경호, 서지수) △창작곡 작곡가(이형근) △음반제작 참여가수(김도향, 김산, 오장한) △초대가수 린 등이 참여해 3·15의거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13회를 맞이한 3·15대음악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3·15의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3·15의거 정신이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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