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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100세 시대 자산관리 위한 재무 설계 워크숍 개최

재무 및 연금설계 · 컨설턴트 양성 전문가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강의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4.23 14:03:22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센터)는 제대군인을 위해 '100세 시대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 설계'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대군인을 위한 재무 설계 워크숍 강사 정양범 매일경제생애설계 센터장.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재무 설계는 최근 여러 가지 경제상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분야다. 

제대군인의 경우 관심도는 높지만 막상 군을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접근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 전역 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전직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기초가 되기 때문에 제대군인에는 꼭 필요한 교육이다.

워크숍 강사인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은 20년 이상 △재무 및 연금설계 △컨설턴트 양성 △대학 강의를 이어오고 있는 전문가로서 최근에는 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사회전반에 필요한 재무설계 콘텐츠를 개발, 강의하고 있다.

정 센터장은 "과거의 재무 설계는 단순히 보험과 연계된 콘텐츠를 설계사가 계획하면 이를 개인이 그대로 수행하는 형태였지만 최근에는 자신이 원하는 인생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주거, 가족관계, 건강, 봉사, 여가, 자기개발, 커리어로 나누고 각각의 목표수준을 자신이 수립하고 이를 수행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지와 결정이 미래의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재무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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