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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출신 특채 추진에 국민의힘 "조희연, 교육감 자리 온당한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1.04.24 13:50:51
[프라임경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의 특별 채용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향해 국민의힘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그의 행각을 "악질 불공정 행위"로 규정했다.

또 황 부대변인은 "조 교육감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온당키나 한가"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순리"라면서 사실상 사퇴 결단을 요구했다.

황 부대변인은 아울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도 조 교육감 문제의 수사 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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