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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영선 벽보 훼손 소년부 송치 재고해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1.04.24 14:03:31
[프라임경제] 4·7 재보궐선거 당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중학생에 대해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년부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 24일 "소년부 송치 결정은 재고돼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고작 13살 학생이 다 먹은 아이스크림 막대로 벽보를 찢은 것을 두고 '가볍지 않은 사안'이라 하니 상식의 기준이 바뀐 것 같아 당황스럽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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