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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솔라 '202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태양광 모듈' 선보여

태양광 발전 업계의 궁극적 목표인 발전 단가 절감에 크게 기여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21.04.27 13:02:53
[프라임경제]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 트리나솔라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발전산업 분야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2019년 충남에서 진행된 동양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에 모듈을 공급한 트리나솔라 .ⓒ 트리나솔라

토드 리 (Todd Li) 트리나솔라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트리나솔라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투자해온 기업으로, 이번 2021 대구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트리나솔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트리나솔라는 태양광 및 신재생 에너지 업계의 발전 단가를 기존 화석연료 발전 단가 수준으로 낮추는 데 공헌해 왔다. 특히, 트리나솔라는 업계의 신규 표준인 210mm 지름의 대형 전지를 이용한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210mm 지름의 전지를 이용한 태양광 모듈은 산업 신규 표준으로, 반도체 칩의 원료가 되는 실리콘 웨이퍼 규격 제안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 업계의 궁극적 목표인 발전 단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210mm 지름의 태양광 전지를 이용한 트리나솔라의 버텍스 모듈은 높은 에너지와 뛰어난 효율, 그리고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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