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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본원 폐쇄

본원 7층서 직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1.04.28 10:26:48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원 7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본원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이달 11일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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