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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코로나 백신 맞으러 미국행, 현실화?"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4.28 16:00:27

[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하늘이 점차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국가들이 '코로나 백신 관광'을 추진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 경제 회복을 이끌겠다는 구상 덕분이다. 

백신 무료 접종이 가는 한 곳은 미국 알래스카주로 오는 6월부터 앵커리지, 주노케치칸, 페어뱅크스 등 4개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백신을 무료로 접종 가능한 계획을 세웠으며 몰디브는 '3V여행'을 추진 무료 접종 2회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그러나 국내 여행사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도입 검토를 구상 중이다. 고가의 비용 부담부터 백신 부작용 시 책임과 대처뿐만 아니라 추후 격리 기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정부는 내달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자에 한해 2주간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하고 단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제외키로 하는 개선안을 발표했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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