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터, HRD 세계 시장으로 간다

[프라임경제] 아이엔터(대표 조재천)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HRD) 박람회, ‘2008 ASTD Conference & Expo’에 참가해 최신 HRD 솔루션 및 서비스 제품들을 선보인다.

	[2007년 ASTD에 참가한 아이엔터 부스의 모습]

지난 해  ‘ASTD’에 부스를 마련하고 HRD 솔루션 ‘인키움’을 출품한 아이엔터는 올해에도 독립부스를 마련해 e-HRD 시스템 ‘인키움(INKIUM), 역량진단 프로그램 아이캡(iCAP),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해 국내 참관단은 물론 세계 각지의 HRD 전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인키움’은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업에서 수행하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시스템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임직원의 경력관리 및 교육기획 및 개발, 운영, 평가분석 등 통합교육관리를 지원하는 ‘원 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함께 전시되는 ‘와이즈널’은 각 기업의 교육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기획/전문강사/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등 기업의 인적자원개발(HRD)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지식자원 제공 서비스다. 교육담당자와 강사, 교육 전문기관과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하는 HRD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하는 것으로 웹 2.0의 개념을 적용해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올해 새로 개발한 역량진단 프로그램 ‘아이캡’을 함께 전시해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캡’은 임직원의 역량개발과 경쟁력 향상, 업무성과 달성을 위해 현재 필요한 요구 역량을 진단함으로써, 개개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별 맞춤 교육 제공을 가능케 한다.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적인 인재육성의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국내외 인사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엔터 조재천 대표는 “이번 출품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각 제품들의 수출 계약 체결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