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이스라엘 북부 메론에서 발생한 성지순례 행사장 압사 사고와 관련해 지난 2일 루벤 리블린 대통령 앞으로 위로 서한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 서한에서 희생자에 대한 명복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와 사고 조기 수습을 기원했다.
한편 양국은 문 대통령과 리블린 대통령의 지난 2019년 서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이스라엘 FTA타결과 △수소경제 △인공지능 △로봇기술 등 첨단 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