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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농협, 신토불이 특산품 생산 위한 일손 돕기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21.05.04 16:08:09

신안농협 임직원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 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광운 기자

[프라임경제] 신안농협(조합장 이동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함께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목포신안군지부와 함께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일손 돕기는 그동안 현장 중심의 농협 경영을 꾸준히 이어온 이동치 조합장의 경영 마인드의 일환으로 이날은 마늘농가에서 일손을 도와 함께했다.

신안농협은 그동안 농업인 실익지원 평가 부문에서 조합원 1인당 판매사업과 판매사업 성장률, 조합원 1인당 구매 기타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과 함께 혁신적인 농정의 우수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치 조합장은 "신안농업협동조합으로써 농가·농민에게 평생 봉사하는 것이 우리 농협인의 업인데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목포 신안군지부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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