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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574명…지역발생 562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5.06 10:19:56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늘어 누적 12만55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62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11명 △경기 142명 △경남 17명 △부산 28명 △울산 38명 △대구 7명 △강원 12명 △경북 21명 △충북 6명 △대전 18명 △인천 19명 △광주 8명 △전남 10명 △전북 5명 △충남 13명 △제주 6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12명으로, 전날(25명)보다 13명 적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충남(2명), 서울·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5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7%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47명 늘어 누적 11만5491명이 됐고,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3명 늘어난 81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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