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년째다.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에게 병원 의료진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와 함께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미화부 여사들에게 음료, 떡, 수육, 과일 등에 음식 나눔 행사도 열었다.
한편 메리놀병원 핵심가치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을 실천하고자 주기적으로 고객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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