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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하대와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박차

지구언박싱과 함께 티끌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마련 등 다각적 노력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1.05.09 14:36:08
[프라임경제] 인하대학교가 인천광역시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인하대에 따르면, 협약 정신을 살려 교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생활화를 도모하며,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 동아리 '지구언박싱'과 함께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돌려주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홍보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이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가 되도록 인천시 지역 대학으로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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