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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국가톨릭교회와 협약 체결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02 15:17:12

[프라임경제] 한국가톨릭이 휴대폰을 통해 각종 신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 김신배 사장과 한국가톨릭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은 6월 2일 서울대교구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우)과 한국 가톨릭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좌)이  모바일 복음화 사업 협약 체결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SK텔레콤과 한국가톨릭교회 서울대교구가 가톨릭 전용폰을 통해 신앙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신자들은 유익한 신앙 정보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앙정보는 신ㆍ구약성경, 매일미사, 주보, 성인과 성지정보 검색 및 기도서 등이다.

뿐만 아니라 성직자 사목수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직자들의 사목활동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톨릭폰 초기화면에 가톨릭 전용 메뉴(바탕화면에서 직접 가톨릭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를 적용함으로써 신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가톨릭 전용 휴대폰을 통해 신앙정보를 이용하려는 신자는 관련 홈페이지(www.j2y.co.kr)를 통해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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